[파주소식] 소상공인 등 4년 연속 도로점용료 25% 감면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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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 대책으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민간 사업자와 개인에 대해 정기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해 부과했다.
선정된 경로당은 파주시의 지원을 받아 폭우, 폭염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보수와 냉난방기 수리 및 교체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이용환경을 위한 정비 공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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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 대책으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민간 사업자와 개인에 대해 정기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해 부과했다.
도로점용료는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의 차량 진출입로로 공공도로를 사용하는 자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부과된다.
감면 대상자(4천633건·7억 5천만 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25% 감면된 도로점용료 고지서가 발송되며,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3차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9월까지 마무리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올해 3차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9월까지 마무리한다.
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관내 419곳의 경로당 중 75곳으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33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경로당은 파주시의 지원을 받아 폭우, 폭염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보수와 냉난방기 수리 및 교체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이용환경을 위한 정비 공사를 한다.
이번 3차 환경개선 사업에는 8천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9월까지 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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