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7년까지 100억원 들여 빈집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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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20억원씩 100억원을 투입해 빈집 정비사업을 벌인다.
6일 시에 따르면 올해 20억원을 들여 동구 1곳, 중구 4곳, 대덕구 1곳의 빈집을 매입해 정비한다.
이달 중 공유재산 심의를 벌이고 다음달 중 감정평가에 들어간 뒤 9월부터 매입과 주민편의시설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빈집 매입과 정비를 통해 생활SOC를 확충하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주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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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20억원씩 100억원을 투입해 빈집 정비사업을 벌인다.
6일 시에 따르면 올해 20억원을 들여 동구 1곳, 중구 4곳, 대덕구 1곳의 빈집을 매입해 정비한다. 매입한 빈집은 쉼터와 주차장, 텃밭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보조금은 동구 4억 5000만원, 중구 11억 7000만원, 대덕구 3억 8000만원이 지급된다. 이달 중 공유재산 심의를 벌이고 다음달 중 감정평가에 들어간 뒤 9월부터 매입과 주민편의시설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빈집 매입과 정비를 통해 생활SOC를 확충하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주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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