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력개발협회, 제1기 ‘미래 기자단’ 발대식 성황리 개최

2023. 7. 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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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전문적 역량 및 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비영리기관 한국능력개발협회는 서울시공익활동공간에서 '제1기 미래기자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기 미래기자단은 4.7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학생은 물론 중국, 미국 등 타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도 대거 지원해 주최 측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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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전문적 역량 및 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비영리기관 한국능력개발협회는 서울시공익활동공간에서 ‘제1기 미래기자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기 미래기자단은 4.7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학생은 물론 중국, 미국 등 타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도 대거 지원해 주최 측을 놀라게 했다.

발대식은 1부에서 미래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기자단 위촉장, 기자증, 명함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신민 교수(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와 김영희 전문가(광운대학교 코칭심리연구소)를 초빙해 ‘기사 작성의 기초’에 대한 특강과 ‘기자 됨’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3부에서는 선발된 학생들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미래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한국능력개발협회와 제휴한 한국미래일보의 기자로써 기사를 작성하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각자의 SNS와 공식 채널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게 된다.

제1기 미래기자단 박민정(연세대학교) 학생은 “평소 정치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에너지 문제에 대한 심층 기사를 쓰고 싶다”고 밝혔다.

이용현(단국대학교) 학생은 “문화와 심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미래기자단 활동을 기회로 사람들이 여러 지역의 문화에 대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기사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

주세민(북경대학교) 학생은 “관심 분야인 스포츠와 정치에 대한 기사를 쓰고 싶다. 특히 정치 부분에서는 중국과 한국이 생각하는 정치에 대한 차이를 기사로 작성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능력개발협회는 언론인이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의 장을 열어 주고, 이를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미래기자단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기관이나 정책을 홍보하는 기존의 다른 기자단 활동과는 달리 기자단원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를 직접 취재해 기사로 작성하고 송고하는 형식의 시스템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유롭게 기사를 작성하고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기자단 1기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9월 중 2기 모집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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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능력개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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