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축구가 찬밥? 이제 옛날 얘기! “LA더비에 8만 2천 명 관중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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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축구 열기가 대단하다.
AP통신은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즈 보울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갤럭시와 스앤젤레스FC의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무려 82,11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MLS 사무국과 양 팀들은 신기록을 목표로 하고 미국 대학풋볼 경기가 열리는 중립지역인 로즈 보울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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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미국의 축구 열기가 대단하다.
AP통신은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즈 보울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갤럭시와 스앤젤레스FC의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무려 82,11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창단한 샬럿FC와 LA갤럭시의 경기로 홈 개막전에서 74,479명의 관중 기록을 세웠다. 미국은 불과 한 시즌 만에 엄청난 사람들이 몰리면서 새로운 기록을 쓰게 됐다.
사실 이건 어느 정도 준비된 기록이다. 운래 이 경기는 2월 초 개막전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MLS 사무국과 양 팀들은 신기록을 목표로 하고 미국 대학풋볼 경기가 열리는 중립지역인 로즈 보울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열었다.
MLS 최고의 더비인 이번 경기는 화려하게 진행됐고 LA갤럭시가 2-1 승리를 거뒀다. LA갤럭시는 14개 팀 중 13위를 달리고 있다. LAFC는 3위다.
사진=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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