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자가 들이받은 옆 차로 승용차 전복

양효원 기자 2023. 7. 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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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가 전복 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6일 성남중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50분께 성남시 중원구의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옆 차로를 달리는 B씨의 승용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B씨의 차량이 전복됐고, B씨는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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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성남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가 전복 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6일 성남중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50분께 성남시 중원구의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옆 차로를 달리는 B씨의 승용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B씨의 차량이 전복됐고, B씨는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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