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서비스품질지수 24년 연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이동통신 1위를 차지했다.
24년 연속 1위로 최장 기간 선두를 유지한 기업은 SKT가 유일하다.
자회사 SK브로드밴드 역시 초고속인터넷과 IPTV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9년 연속,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SK텔링크는 국제전화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SK ICT 패밀리사가 한국표준협회 조사 대상 통신 서비스 전 업종을 석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이동통신 1위를 차지했다. 24년 연속 1위로 최장 기간 선두를 유지한 기업은 SKT가 유일하다.
자회사 SK브로드밴드 역시 초고속인터넷과 IPTV 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9년 연속,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SK텔링크는 국제전화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SK ICT 패밀리사가 한국표준협회 조사 대상 통신 서비스 전 업종을 석권했다. 11번가 역시 e커머스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전문성, 진정성, 적극성, 사회적 가치 등 8개 영역으로 구분한 후 영역별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SKT는 자사의 구독, 멤버십, 결합상품 등 각종 서비스와 무료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는 혜택모음을 제작·배포해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증 기술을 고객센터에 적용, 이용경험도 개선했다.
SKT는 1997년부터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가치혁신 회의'를 매월 열어 고객의 요구와 트렌드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승태 SKT 고객가치혁신담당은 “24년간 고객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SKT가 보유한 유무선 통신 기반 전문 역량에 AI기술을 더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SDI "나노 기반 무음극 전고체배터리 상용화"
- 전자업계 ‘펀딩 마케팅’ 얼리어답터 공략
- 한인 과학자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 첫발 뗐다
- [데이터뉴스]코로나19 소득 최하위·최상위 계층 정신건강 위험도 갈려
- [르포]‘전기車’ 강판 기지로 거듭난다…포스코 광양제철소 가보니
- 기업 10곳 중 6개는 DX 시도도 못해…직원 역량 부족이 가장 큰 요인
- 정액 한 방울에 5000달러... 세계서 가장 비싼 소 [숏폼]
- 올해 출시 ‘아이폰 15’ 시리즈 전망…“배터리 용량 최대 18%↑”
- [나노코리아 2023] “나노기술은 국가전략산업 발전 원천”
- [나노코리아 2023]“에너지부터 소자까지”…신진 연구자 연구성과 751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