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합리적 대중교통 요금 정책 위한 시민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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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7일 오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합리적 대중교통 요금정책 마련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관계 전문가와 시의원,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질의·답변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김재운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신강원 경성대 교수,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성현도 부산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오성택 부산시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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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7일 오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합리적 대중교통 요금정책 마련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관계 전문가와 시의원,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질의·답변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헌영 부산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 토론회에서는 이원규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부산 대중교통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부산시에서는 '대중교통 요금 조정 구상(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김재운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신강원 경성대 교수, 도한영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성현도 부산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오성택 부산시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부산시는 앞서 지난 3월 2030년까지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60%까지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시행과 어린이 요금 무료화 등의 내용을 담은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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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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