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농협·해남 옥천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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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과 해남 옥천농협(조합장 윤치영)이 4일 담양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계열 NH농협 해남군지부장(사진 맨 왼쪽부터), 윤치영 조합장, 이병노 담양군수, 김범진 조합장, 오정윤 NH농협 담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농협은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해 모은 기부금을 담양군과 해남군에 각각 700만원씩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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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과 해남 옥천농협(조합장 윤치영)이 4일 담양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계열 NH농협 해남군지부장(사진 맨 왼쪽부터), 윤치영 조합장, 이병노 담양군수, 김범진 조합장, 오정윤 NH농협 담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농협은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해 모은 기부금을 담양군과 해남군에 각각 700만원씩 기탁했다. 양 농협은 평소에도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에게도,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어려운 농촌지역을 살리고 농가를 돕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오늘 한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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