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웃 이탈, 오타니 트레이드 가능성 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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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32)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LA에인절스가 위기를 맞이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렵다면 LA에인절스가 프리에이전트(FA)를 앞둔 오타니 쇼헤이(29) 트레이드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트라웃이 왼손 유구골 골절로 6~8주간 결장하게 됐고, LA에인절스가 상황을 보고 오타니 트레이드에 나설 수 있다는 얘기다.
오타니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지만, 트라웃의 이탈로 LA에인절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일찌감치 포기한다고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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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마이크 트라웃(32)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LA에인절스가 위기를 맞이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렵다면 LA에인절스가 프리에이전트(FA)를 앞둔 오타니 쇼헤이(29) 트레이드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6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일 전 오타니의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트라웃이 왼손 유구골 골절로 6~8주간 결장하게 됐고, LA에인절스가 상황을 보고 오타니 트레이드에 나설 수 있다는 얘기다.
오타니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지만, 트라웃의 이탈로 LA에인절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일찌감치 포기한다고 보기 어렵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인 LA에인절스는 와일드카드 3위 뉴욕 양키스를 4경기 차로 쫓고 있다.
리그 최고의 공수 겸장 오타니를 매물로 내놓으면 원하는 카드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LA에인절스도 오타니를 잡으려 한다면 트레이드 시장에 그를 내놓는 게 모순이다.
팀 동료인 트라웃의 부상에 오타니의 트레이드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오타니의 거취가 시즌 내내 ‘뜨거운 감자’임은 분명해 보인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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