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먹으면서 웨이팅…찐친들과 먹고 먹고 먹는 여행 [전참시]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남성 듀오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찐친들과 함께 울산으로 떠난다.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이하 '전참시') 255회에서는 김민석이 매니저, 친구들과 함께 전에 없던 먹방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석과 매니저, 친구들은 '먹고 먹고 먹고' 콘셉트로 여행을 시작, 남다른 먹방을 펼쳤다. 김민석과 먹메이트들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부터 휴게소 간식 파티를 벌이며 먹방 예열을 가했다.
드디어 울산에 도착, 고기 맛집을 찾은 이들은 식당이 아직 오픈 전이라는 말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민석은 먹으면서 기다리자는 특유의 '웨잇(eat)팅' 방법을 제안하며 울산의 돼지 막창 거리로 향했다. 돼지 막창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애피타이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엄청난 양의 막창 먹방을 펼쳐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 또한, 울산 돼지 막창 식당에서는 꼭 나온다는 후식을 먹고 감탄했다고 해 그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상승된다.
성공적인 '웨잇팅'을 마친 이들은 고기 식당 오픈런 하며 본격적으로 고기 먹방에 나섰다. 미나리를 맛본 김민석은 그 맛에 흠뻑 취해 마치 소가 여물을 먹는 듯한 모습으로 무한 미나리 추가를 외쳤다. 김민석은 각별한 상추 사랑으로 탄생한 '상친놈' 캐릭터에 이어 이번에는 미나리에 푹 빠진 '풀친놈'으로 변신한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전지적 참견 시점' 김민석.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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