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장영란, '♥한창' 19금 발언? "키스하면 끝까지 가더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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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이 별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5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 김가연,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가 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영란, 김가연,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의 숙소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한편, 이날 장영란, 김가연,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는 신성의 소개팅을 주선했고 86년생 여배우와 코미디언 박소영과 전화 연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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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가연이 별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5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 김가연,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가 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향기는 김가연에게 "남편이랑 별거 하고 있다며?"라고 물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가연은 "별거한 지 꽤 됐다"라고 물었고 정경미는 "졸혼한 거냐"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남편이 아직 프로게이머로 활동 중이니까 스태프들도 챙기고 숙소 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별거가 아니라 일종의 주말부부라는 것.
장영란은 "다들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라고 물었다. 이에 심진화는 "6월 11일"이라고 날짜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은 "나는 5월 말이다"라고 말했고 정경미는 "나는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해 달력까지 꺼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영란은 "결혼하니까 키스만 하면 끝까지 가더라"라며 "나는 그게 싫다. 나는 키스만 하고 싶다"라고 19금 발언으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승철은 "이건 남자들의 오해가 있는 것 같다. 나는 신호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오해다. 가끔은 연인 같은 설렘을 원한다"라고 말했고 미혼반은 수첩을 꺼내 메모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장영란, 김가연,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의 숙소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가수 신성이 찾아온 것. 신성은 5인방을 위해 고기를 굽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성은 미혼반 학생으로서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신성은 "배우자의 단점은 없나"라고 물었다. 정경미는 "드디어 이제 나오는 건가"라며 "하루는 아들이 저기 아빠 오토바이 있다고 하더라. 원래 오토바이가 있었는데 팔아서 없었다. 그래서 아니라고 했는데 진짜 맞다고 하더라. 그래서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나 몰래 오토바이를 1년 동안 탔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경미는 "숨겨서 화나는 게 아니라 위험해서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진화는 "나는 나한테 거짓말을 한 게 화가 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경미는 "나는 1번은 내 남자의 안전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무대 뒤에서 스킨쉽을 한 적이 있나"라고 물었다. 정경미는 "우리는 암전이라는 게 있지 않나. 여기까지만 하겠다"라고 수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장영란, 김가연,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는 신성의 소개팅을 주선했고 86년생 여배우와 코미디언 박소영과 전화 연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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