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서 당한 구타로 온통 멍든 러시아 기자

민경찬 2023. 7. 6. 08: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 독립언론 노바야 가제타 소속 엘레나 밀라시나 기자가 5일(현지시각)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은 후 멍투성이인 등과 머리를 보여주고 있다. 체첸 자치공화국의 인권 침해를 탐사 보도해 온 밀라시나 기자는 변호사와 함께 체첸을 방문했다가 신원을 알 수 없는 공격자들로부터 심하게 구타당해 머리와 양손 손가락이 부러지는 등 다발성 골절을 입었다. 2023.07.06.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