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뜨거운 ‘엘리멘탈’, 1위 굳건[MK박스오피스]

‘엘리멘탈’ 포스터. 사진I월트디즈니 컴퍼니

활활 타오른다.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1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초강력 뒷심을 뽐내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전날 10만 167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51만 645명을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그 뒤는 ‘범죄도시3’가 이었다. ‘범죄도시3’는 같은 날 3만 4127명을 동원해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033만 3814명,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2만 4914명을 동원해 3위에 집계됐다. 누적 관객수는 66만 1984명이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2만 4842명을 동원해 4위를, 한국 액션물 ‘악마들’은 1만 7601명을 동원해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