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 “복근 미쳤다” 식스팩 비키니 자태…재혼 예정 ♥영철 놀라겠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현숙은 자신의 SNS에 "코로나 이후 몇 년 만의 워터파크 인지ㅠㅠㅠ 체력은 예전 같지 않지만…..ㅠㅠㅠ내 젊음이여"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워터파크를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늘씬한 비키니 자태가 시선을 끈다.

특히 현숙은 뚜렷한 식스팩을 자랑했다. 10기 영숙은 "복근머야.. 미�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현숙은 "아싸 ㅋㅋ칭찬 받았고요 정연하다에서 본 오빠들의 수영복몸매를 이겼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 돌싱 특집 10기 출연자로 참여했으며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고 이후 실제 커플이 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앞서 현숙, 영철은 서울 청담동에 위차한 웨딩밴드 전문점을 찾아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영철은 "여경이로 꽉 채운 올 한해! 23년에는 울 공주 모셔와야지"라고 밝혀 올해 재혼을 암시하기도.

다만 현숙은 지난 5월 17일 영철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 "언제 살림 합치나요"라는 팬의 질문에 "올해까진 연애에 집쭝 ! 해보겠숩니댜"라고 답하기도 했다.

현숙은 파혼과 이혼을 겪은 바 있으며, 발레 전공자로서 K팝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영철은 N상호금융에서 10년 차 직장인으로 근무 중이다. (사진=현숙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