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아파트서 불…거주민 8명 연기 흡입

이영주 기자 2023. 7. 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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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5시 44분께 전남 여수시 선원동 한 15층 규모 아파트 내 5층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민 4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이중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불이 난 가구 절반 가량이 타거나 그을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자레인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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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이영주 기자 = 6일 오전 5시 44분께 전남 여수시 선원동 한 15층 규모 아파트 내 5층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사진 = 전남 여수소방서 제공) 20203.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이영주 기자 = 6일 오전 5시 44분께 전남 여수시 선원동 한 15층 규모 아파트 내 5층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민 4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이중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다.

또 불이 난 가구 절반 가량이 타거나 그을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자레인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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