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유망 소상공인 발굴·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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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역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강소 소상공인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1년 이상 보유한 소상공인이다.
대전시는 휴가철을 맞아 야영장, 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 116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2개월간 폐기물 처리 불법행위 단속에 나서 4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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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지역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강소 소상공인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1년 이상 보유한 소상공인이다.
시는 서류심사, 현장평가 등을 통해 4개 업체를 선정한 뒤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성장지원금 2천만원을 지원한다.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 비즈(www.djbea.or.kr/biz)에서 공고문을 확인해 오는 21일까지 이메일(post@djbea.or.kr)로 신청하면 된다.
휴가철 피서지 다중이용시설 위생 점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휴가철을 맞아 야영장, 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 116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피서지 주변 무신고 영업, 유통기한 준수 여부, 냉동식품 보존 기준 준수 등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부적합 업소는 행정 조치한다.
대전서 폐기물관리법 위반 업체 4곳 적발
(대전=연합뉴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2개월간 폐기물 처리 불법행위 단속에 나서 4곳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폐기물처리업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체가 2곳이었고 공사장에서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곳이 2곳으로 나타났다.
특사경은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업체 관계자를 형사입건하고 위반사항은 관할기관 및 자치구에 통보해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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