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토니, 인터밀란에 ‘충성’ 2028년까지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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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토니가 인터밀란에 2028년까지 남는다.
인터밀란은 7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와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바스토니를 주전 수비수로 키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지난 2022년 여름 바스토니를 토트넘 홋스퍼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했지만, 바스토니는 인터밀란 잔류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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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바스토니가 인터밀란에 2028년까지 남는다.
인터밀란은 7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와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1999년생 센터백 바스토니는 지난 2019년부터 인터밀란에서 활약했다. 2020-2021시즌에는 세리에 A 올해의 팀에 선정될 만큼 급성장했다.
바스토니를 주전 수비수로 키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지난 2022년 여름 바스토니를 토트넘 홋스퍼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했지만, 바스토니는 인터밀란 잔류를 원했다.
인터밀란에 남은 바스토니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 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기여한 바스토니는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팀에도 선정됐다.
희소한 왼발 센터백에 이미 빅클럽 주전으로 검증까지 확실하게 마친 바스토니는 여러 빅클럽이 군침을 흘리는 선수였지만, 이번 재계약으로 인터밀란과의 동행을 오랫동안 이어가게 됐다.(자료사진=알레산드로 바스토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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