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미래의 연결"…이케아,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제품군 선봬

이케아 상징 재해석한 가구·침구·액세서리 구성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첫 제품군 이미지(이케아코이라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이케아코리아는 '뉘틸베르카드'(Nytillverkad) 컬렉션의 첫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뉘틸베르카드는 유행을 타지 않는 가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개성적인 빈티지 가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케아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과거 디자인을 과감하고 신선하게 재해석한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뉘틸베르카드 첫 제품군은 가구·침구·액세서리 등으로 구성했다.

주요 제품은 △뢰브바켄 보조테이블 △크륍코르넬 패턴 패브릭 제품 △본셰레트 스탠드옷걸이 등이다.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고양점·기흥점·동부산점)과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프레드리카 잉에르 이케아 제품 개발·생산 총괄 본부 매니징 디렉터는 "이케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한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을 80년 이케아의 유산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