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 합산 영업익 6분기 연속 1조원 돌파 전망
류선우 기자 2023. 7. 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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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2분기에도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1조원 돌파 시 6분기 연속입니다.
오늘(6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2분기 이통 3사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조2천8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K텔레콤의 영업이익은 4천885억원, KT는 5천103억원, LG유플러스는 2천8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29%, 11.13%, 13.2% 늘어난 수준입니다.
매출액은 SK텔레콤이 4조4천112억원, KT는 6조5천252억원, LG유플러스는 3조5천155억원으로, 총 14조4천519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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