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집' 최재림, '찐 마당' 있는 전원주택살이 大공개..."15년 차 프로 자취러" ('나혼산')

류정민 2023. 7. 6.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나 혼자산다' 황재림이 진짜 마당이 있는 집에 사는 15년차 프로 자취러의 삶을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재림의 리얼 전원생활이 공개된다.

최재림은 이번 '무지개 라이브'에서 15년 차 프로 자취러의 면모를 뽐낸다.

한편 '자취 15년 차' 배우 최재림의 '맥시멀리스트재림 하우스'는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정민 기자]
사진=MBC

MBC ‘나 혼자산다’ 황재림이 진짜 마당이 있는 집에 사는 15년차 프로 자취러의 삶을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재림의 리얼 전원생활이 공개된다.


배우 최재림은 뮤지컬계의 황제로 최근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임지연의 폭력적인 남편 역을 맡아 악랄함의 끝판왕을 선보이며 압도적 존재감을 펼친 바 있다.


최재림은 이번 ‘무지개 라이브’에서 15년 차 프로 자취러의 면모를 뽐낸다. 진짜로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 그는 가구와 물건들로 가득한 ‘맥시멀리스트 재림 하우스’를 소개한다. 집안을 가득 채운 것들 모두 가족과 친척, 친구, 팬들에게서 받거나 동네에서 주운 것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최재림은 주부 9단을 방불케 하는 요리 솜씨도 발휘한다. 흰쌀밥과 달걀 스크램블, 명란젓으로 차린 상남자의 아침부터 부추전과 (냉)수육, 막걸리 한 상으로 푸짐하게 차린 저녁까지, ‘삼시 세끼’ 모두 프로 집밥러의 바이브를 뽐낸다. 특히 ‘재림 표 대패 삼겹 라면’이 등장하자마자 무지개 회원 모두가 침샘을 분비한다고 해 그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하면 최재림은 자신의 드라마를 모니터링 하던 중 눈을 질끈 감고 분노를 터트리고 헛웃음까지 짓는다고. 급기야 “못 보겠다”라며 모니터링을 중단한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을모은다.


또한 최재림이 스윗한 미소와 꿀 보이스로 누군가와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통화 마친 후 그는 “보고 싶어”라며 혼잣말까지 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과연 영상 통화 속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자취 15년 차’ 배우 최재림의 ‘맥시멀리스트재림 하우스’는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