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강소 소상공인 발굴·지원 사업 추진…4개사에 각 2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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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강소 소상공인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1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소상공인이다.
또한 업체당 상품 및 기술개발, 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000만 원의 성장지원금을 지원한다.
중간점검을 통해 우수 소상공인 2개사에는 2차 성장지원금으로 업체당 25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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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강소 소상공인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선정해 지역 우수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대전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1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소상공인이다. 4개 업체를 선정해 1대 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유튜브 동양상 제작을 통한 홍보 마케팅도 지원된다.
또한 업체당 상품 및 기술개발, 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000만 원의 성장지원금을 지원한다. 중간점검을 통해 우수 소상공인 2개사에는 2차 성장지원금으로 업체당 25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를 참고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자 시 소상공정책과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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