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협력사 ESG 지원"…5000만원 상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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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가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에 나섰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지난달 30일 신세계아이앤씨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또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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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교육·진단·컨설팅 제공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가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에 나섰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지난달 30일 신세계아이앤씨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총 5000만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 또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컨설팅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은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받는다.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수출지원 서비스(코트라) ▲제개발협력사업 우대(코이카) ▲환경·에너지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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