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하버드 스트레스, 전신누드로 캠버스 뛰는 밤이 해결”(유퀴즈)[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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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이자 지휘자 장한나가 하버드 비하인드를 전했다.

7월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첼리스트이자 지휘자 장한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조세호는 장한나에게 하버드 캠퍼스 분위기에 대해 물었다.

장한나는 "시험 기간에 스트레스 받으면 전신 누드로 뛸 수 있는 밤이 있다. 개방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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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첼리스트이자 지휘자 장한나가 하버드 비하인드를 전했다.

7월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첼리스트이자 지휘자 장한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조세호는 장한나에게 하버드 캠퍼스 분위기에 대해 물었다.

장한나는 “시험 기간에 스트레스 받으면 전신 누드로 뛸 수 있는 밤이 있다. 개방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프라이멀 스크림(primal scream·원시의 비명)이라는 행사를 언급한 것.

유재석은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어떤 특정한 하루를 정해서 그 야밤에는 옷을 다 훌렁 벗고 뛸 수 있다. (학생) 다는 아니고 내가 원하면"이라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외부인도 출입 가능한가?”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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