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고장 난 롤러코스터, 거꾸로 매달린 승객들
2023. 7. 6. 08:06
<거꾸로 매달린 공포의 3시간>
멈춰선 롤러코스터에 탑승객들이 거꾸로 매달려 있습니다.
혹여 안전 바라도 풀리면 속절없이 떨어지게 될 아찔한 상황.
이런 공포스러운 상황이 무려 3시간이나 이어졌다는데요.
미국 위스콘신의 한 놀이공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지역 소방과 구급차, 군 병력까지 총동원돼 사태 해결에 나섰습니다.
사다리차가 동원되고, 구조대가 철로를 타고 올라간 끝에 다행히 8명의 승객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는데요.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끔찍한 기억으로 남게 될 공포의 운행.
절대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해 보이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미국 #위스콘신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테마파크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AEA ″방류 완료까지 후쿠시마에″…원전 오염수 한국과 추가 분석
-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공방…″정치적 공세″ vs ″처가 카르텔″
- 블랙핑크 측 `베트남 공연 세트리스트 유출? NO, 기존 투어와 동일`(공식)
- 또 묻지마 폭행…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여성 때린 20대 체포
- 프로포폴 불법 투약 전 야구선수…병원 20곳 돌며 '차명 처방'
- 9월부터 '연두색 번호판' 볼 수 있다, 무슨 의미길래?
- 이천수, 올림픽대로 1km 빗속의 질주…만취 뺑소니범 검거
- 조민 ″입학 취소 억울했지만, 이젠 과오 깨달아…모친 유죄판결도 겸허히″
-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원인은 설계·감리·시공 '연쇄 부실'
- 文·이낙연, 막걸리 5병 나눠 마시며 ″나라·민주당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