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11살 남아 반려견에게 얼굴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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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11살 남아가 자택에서 반려견에게 얼굴이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3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주택에서 A군(11)이 반려견에게 얼굴을 물렸다.
이 사고로 A군은 얼굴에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119구급대 관계자는 "개에게 물렸을 때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상처가 심하지 않더라도 파상풍이나 패혈증 등의 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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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에서 11살 남아가 자택에서 반려견에게 얼굴이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3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주택에서 A군(11)이 반려견에게 얼굴을 물렸다.
이 사고로 A군은 얼굴에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119구급대 관계자는 "개에게 물렸을 때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상처가 심하지 않더라도 파상풍이나 패혈증 등의 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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