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중학교서 수은 누출…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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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수은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8분쯤 칠곡군 동명면의 한 중학교 과학실에 있던 20㎖ 수은 기압계가 파손돼 수은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은 회수 및 밀봉 작업을 통해 전날 오후 2시 5분쯤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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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의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수은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8분쯤 칠곡군 동명면의 한 중학교 과학실에 있던 20㎖ 수은 기압계가 파손돼 수은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은 회수 및 밀봉 작업을 통해 전날 오후 2시 5분쯤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당시 수업중인 학생들이 다수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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