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회의 중이던 학교운영위원 갑자기 쓰러져 숨져

신정은 2023. 7. 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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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 의견수렴 회의 중 모 중학교 운영위원인 50대 여성 A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지난 5일 삼척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 열린 주민참여예산 지역주민의견수렴 집담회에 참석해 오전 11시 28분쯤 의견 발의를 하다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쓰러진 직후 교육청은 119에 신고해 구조대원의 요구대로 응급조치를 시행했다.

A씨는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후 1시 24분쯤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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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기자

삼척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 의견수렴 회의 중 모 중학교 운영위원인 50대 여성 A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지난 5일 삼척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 열린 주민참여예산 지역주민의견수렴 집담회에 참석해 오전 11시 28분쯤 의견 발의를 하다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쓰러진 직후 교육청은 119에 신고해 구조대원의 요구대로 응급조치를 시행했다.

A씨는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후 1시 24분쯤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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