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찜통더위 주의..내일부터 다시 장마 찾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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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약간 서늘하게 출발합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2~3도가량 떨어졌는데요.
30~100mm가량 쏟아지겠는데요.
한낮에는 제주 30도, 서귀포는 29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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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약간 서늘하게 출발합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2~3도가량 떨어졌는데요. 한낮에는 어제와 비슷하게 30도 내외를 보이면서 덥겠습니다. 특히 습도가 높아서 체감 온도는 더욱 높으니까요.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전 지역 모두 해가 나겠는데요. 오후부터는 차차 구름 덮이면서 밤에는 흐리겠습니다.
지나간 줄 알았던 장마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정체전선이 활성화되겠는데요. 점차 동진하면서 내일부터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30~100mm가량 쏟아지겠는데요. 며칠째 이어진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있으니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서귀포 22도 모두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제주 30도, 서귀포는 29도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면서 잔잔하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너울이 유입되면서 해안가를 넘는 높은 물결 있을 수 있겠는데요. 침수 피해에 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항 날씹니다. 현재 제주 공항에는 해가 비추고 있고요. 항공편 순항하겠습니다.
요즘 계속해서 너무 습하죠? 다음 주 초까지 비 소식 있는데요. 기온은 이번 주보다 더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JIBS JIBS 이수빈 기상캐스터 (jibssblee@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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