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천변' 천의 얼굴 또 나왔네...넘치는 센스 '동네멋집'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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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보여준 천의 얼굴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다.
배우 김지은이 '동네멋집'에서 넘치는 센스로 하드 캐리를 보여줬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약칭 동네멋집)에서 김지은이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낸 가운데 그녀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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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보여준 천의 얼굴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다. 배우 김지은이 ‘동네멋집’에서 넘치는 센스로 하드 캐리를 보여줬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약칭 동네멋집)에서 김지은이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낸 가운데 그녀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네멋집’은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구원하러 온 대한민국“카페의 신”의 맞춤형 특급 솔루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김지은은 솔루션 예능 진행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문제의 포인트를 정확히 짚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등 적극적인 태도로 솔루션에 참석했다. 특히 김지은은 카페 사장님들의 각기 다른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하며 따듯한 위로를 전하고 때로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동네멋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김지은의 활약을 뛰어났다. 일명 아르바이트 경력직인 그는 손님에게 능숙한 응대와 설명 그리고 자연스러운 추천으로 유정수 대표와 김성주MC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또 스페셜 MC와 사장들과의 환상의 팀워크를 주도하는 핵심 키로 만능 해결사로 등극했다. 이렇듯 김지은은 ‘동네멋집’을 통해 작품 속 보지 못했던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친근함으로 대중들의 마음에 한층 더 다가갔다.
김지은은 1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청춘 리얼리티 예능 ‘19/20(열아홉 스물)’과 26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약칭 오당기)’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동네멋집'에 이어 그가 보여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 monamie@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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