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12명의 최신작…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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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춤협회가 제37회 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을 오는 13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개막한 12인전에는 한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김상진, 김현태, 문지애, 신승원, 신창호, 김용걸, 금배섭, 김혜림, 이윤경, 정혜진, 조윤라, 정은혜 등 12명이 참여한다.
마지막 12일과 13일에는 이윤경의 '춤고백2023' 정혜진의 '독백' 조윤라의 '왈츠#10' 정은혜의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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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현대춤협회가 제37회 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을 오는 13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개막한 12인전에는 한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김상진, 김현태, 문지애, 신승원, 신창호, 김용걸, 금배섭, 김혜림, 이윤경, 정혜진, 조윤라, 정은혜 등 12명이 참여한다.
6일에는 김상진의 '결' 김현태의 '꽃물' 문지애의 'ver-티아이-go' 신승원의 '안온'이 무대에 오른다.
8일과 9일에는 신창호의 '미니멀 신' 김용걸의 'C-B-A-A' 금배섭의 '닳아가는' 김혜림의 '그믐'을 공연한다.
마지막 12일과 13일에는 이윤경의 '춤고백2023' 정혜진의 '독백' 조윤라의 '왈츠#10' 정은혜의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현대춤협회가 주최하고 MCT가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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