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매일 가는 제주 카페에서 아들 신생아실 동기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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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에서 특별한 경험을 소개했다.
두 아들과 제주도에서 추억을 쌓은 김나영은 "안 떠나고 싶다. 너무 아쉽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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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에서 특별한 경험을 소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나영이네 제주살이 마지막 이야기! 마지막까지 알차게 준비했어요(제주국수맛집, 오션뷰레스토랑, 한림오일장, 심바카레)’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하는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매일 아침 일찍 문 여는 카페에서 매일 같은 커피와 디저트를 먹는다. 신우와 이준이는 매일 레모네이드를 한 잔씩 마시고 저는 옥수수 스콘과 오트라떼를 마신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매일 이 카페에 오는데 여기서 자주 만나는 신우, 이준이 또래 여자 아이들이 있다. 그 집 부모님이 얘기한 건데 신우가 태어났을 때 같은 산부인과에서 그 애들이 태어났다는 거다. 생일 차이가 이틀 밖에 안 난다. 신생아실에서 신우와 저를 봤다고 한다. LA에 사시는 분들인데 여름방학을 맞아 제주도에 한 달 정도 살러 왔고, 그분들도 이 카페에서 매일 커피를 마신다. 신생아실 동기를 만난 거다”라고 밝혔다.
두 아들과 제주도에서 추억을 쌓은 김나영은 “안 떠나고 싶다. 너무 아쉽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여기서 2주 정도 보냈다. 너무 그리울 것 같다. 저는 일을 하고 아이들은 학교 가고 유치원 가서 매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지는 않다. 근데 여기서 온종일 붙어 있으니까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더 사랑하게 된다. 매년 제주 여름 살기는 계속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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