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고용지표 줄줄이 예정…노동시장 과열 식었을까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황지연 교보증권 책임연구원

Q.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 연휴에서 돌아온 첫날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지난달 FOMC 의사록을 소화하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는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6월 FOMC 의사록 소화하며 약보합 마감
- 연휴 뒤 첫 거래로 한산…연준 매파 기조 재확인
- 예상대로 6월 의사록은 다소 매파적…증시 영향 미미
- 6월 FOMC 의사록…"6월 동결은 '인상 종결' 아냐"
- "금리동결, 공격적 긴축의 영향 평가 시간 줄 것"
- 타이트한 노동시장·인플레이션 상방 위험 여전 평가
- 연준 일부 위원, 금리동결 6월에도 금리 인상 선호
- 1년여 만에 금리동결 결정…내부선 인플레 탓에 논쟁
- 6월 금리 인상 소수 의견, 다수 동결론자들에 밀려
- CME 페드워치, 7월 '베이비스텝' 가능성 88% 이상
- 연착륙 기대 속…연준, 가벼운 침체 가능성 전망
- 두 차례 추가 인상 시사, 7월 이후 재개 가능성
- 옐런 美 재무장관 오늘 방중…미중 갈등 격화 우려
- 美 디리스킹·中의 희귀금속 수출통제 의제 오를 듯
- 빅테크 주가 혼조 양상…테슬라, '삼백슬라' 근접

Q. 이제 관심은 내일부터 줄줄이 공개될 6월 고용지표들에 쏠리고 있습니다. 7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가 관건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美 강력한 고용 재확인되면 금리 인상 압박도 커져
- 슈왑자산관리 "노동시장은 시장에 큰 촉매제 될 것"
- 지난달 비농업 신규고용, 30만 명대로 다시 높아져
- 6일 ADP 민간 보고서, 구인·이직 보고서 공개 예정
- 6월 비농업 신규고용 24만 명 증가, 실업률 3.6% 예상
- 논란의 美 고용지표…"일자리 과다 집계 가능성"
- 일부 전문가 "月 7만∼20만 개 더 많이 잡혔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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