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북한이탈주민 자녀 도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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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서구협의회는 5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임원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초·중·고·대학생 자녀 10명에게 문제집 및 권장도서와 쌀 10kg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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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서구협의회는 5일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임원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초·중·고·대학생 자녀 10명에게 문제집 및 권장도서와 쌀 10kg를 전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시서구협의회 유정학 회장은 “자녀분들의 학업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진로 결정과 취업 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말에 뿌듯하다”며“민주평통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서구협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 2회를 마치고 하반기에 2회 더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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