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내 사야, BTS 정국 닮은 꼴? 정국도 인정…전 세계 관심"

김가영 2023. 7. 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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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닮은 꼴로 언급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심형탁은 아내 사야가 BTS 정국 닮은꼴로 꼽힌 것을 언급했다.

정국 또한 사야와 닮은 꼴임을 언급한 바 있다.

심형탁은 "사야가 정국이 닮았다고 한 날 잠을 못 잤다. BTS를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멤버가 정국이다. 그 방송을 보고 따라하고 싶다고 비슷하게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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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닮은 꼴로 언급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아내 사야가 BTS 정국 닮은꼴로 꼽힌 것을 언급했다. 심형탁은 “SNS를 10년 째 했다. 팔로워 수가 10만인데, 아내는 사진 9장 올리고 팔로워 8.8천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원래 아내가 SNS을 안 했다. 그런데 사칭범이 나타났는데 사칭범 팔로워 수가 20만명이 넘더라. 또 지인에게 댓글을 달기 시작해서 이렇게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정국 또한 사야와 닮은 꼴임을 언급한 바 있다. 심형탁은 “정국 씨도 ‘심형탁 씨 아내분 봤어요. 닮기는 닮았더라’라고 하더라‘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전 세계가 저를”이라고 관심을 인증했다.

심형탁은 “사야가 정국이 닮았다고 한 날 잠을 못 잤다. BTS를 좋아하는데 제일 좋아하는 멤버가 정국이다. 그 방송을 보고 따라하고 싶다고 비슷하게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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