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리나, 아침부터 밥 짓는데 소주 콸콸 “좋았어” 깜짝 놀란 식습관(퍼펙트)[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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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나가 남다른 밥 짓기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강리나는 아침 식사 준비하다 냉장고에서 소주병을 꺼내 시선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경악하는 반응이 쏟아지자 강리나는 "소주로 쌀을 살균하는 줄 알았다. 잡곡의 거친 식감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하더라"고 해명했다.

의사의 이야기를 들은 신승환은 "현미밥 먹고 소주 한잔하면 안되냐"고 되물었고 선재광 박사는 "그건 안된다. 이건 알콜을 날리는 과정일 뿐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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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리나가 남다른 밥 짓기로 시선을 끌었다.

7월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90년대 섹시스타에서 미술가로 변신한 강리나(59)가 출연했다.

이날 강리나는 아침 식사 준비하다 냉장고에서 소주병을 꺼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소주를 겁에 콸콸 따르더니 "좋았어~"라며 이를 불린 잡곡 위에 부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성미는 "저거 먹으면 좀 알딸딸해지지 않으세요?"고 반응했다. 스튜디오에서 경악하는 반응이 쏟아지자 강리나는 "소주로 쌀을 살균하는 줄 알았다. 잡곡의 거친 식감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하더라"고 해명했다.

다만 선재광 한의학 박사는 "원래 있는 방법이다. 잡곡 자체가 가공이 덜 된다. 곡식이 완전히 안 까이게 될 경우 피트산이라고 독성이 있는 성분이 있다. 소화 촉진, 영양 흡수에도 좋고 현미에 소주가 들어가게 되면 폴리페놀 섭취량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설명했다.

의사의 이야기를 들은 신승환은 "현미밥 먹고 소주 한잔하면 안되냐"고 되물었고 선재광 박사는 "그건 안된다. 이건 알콜을 날리는 과정일 뿐이다"라며 웃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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