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외신 선정 ‘2023 상반기 베스트 앨범’…K팝은?
KBS 2023. 7. 6. 07:08
영국 언론이 뽑은 상반기 최고의 대중음악 목록에 K팝 가수가 두 팀이나 선정됐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팀 모두 걸그룹이라, 가요계의 여성 파워를 느끼게 하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영국의 유명 음악 매체 'NME'가 '2023 상반기 베스트 앨범' 중 하나로 그룹 '르세라핌'과 '아이브'의 앨범을 꼽았습니다.
현지 시간 4일 매체는 상반기 전 세계 대중음악계의 흐름을 진단하며 베스트 앨범 20여 장을 소개했는데요.
여기엔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과 아이브의 '아이 해브 아이브' 앨범,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예지'의 앨범도 포함이 됐습니다.
매체는 르세라핌이 최신 K팝의 선두에 서 있다고 소개하며 앨범 또한 독창적이라 평가했고, 아이브에겐 자신감이 넘친다는 소개와 함께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훌륭하다는 호평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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