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세븐틴 미니 10집 판매량, 가요계 최초 600만 장 돌파
KBS 2023. 7. 6. 07:03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가요계에 단일 앨범 판매량 600만 장 시대가 열렸습니다.
대업을 달성한 가수는 그룹 세븐틴인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그룹 세븐틴이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어 새로운 '음반 킹'이 됐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10집 앨범 'FML'은 이번 주 누적 판매량 620만 장을 돌파했는데요,
하나의 앨범이 600만 장 넘게 팔린 건 음반 시장의 공식 집계가 시작된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종전까지 가요계의 역대 판매량 1위 앨범은 2020년, 5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이었고요.
2위부터 5위까지도 모두 방탄소년단 앨범들이 포진해 있었는데요.
이로써 세븐틴은 앨범 판매량으로 방탄소년단을 넘어 K팝 신기록을 세운 건 물론이고, 음반 시장에 600만 장 시대를 연 장본인이란 특별한 타이틀도 함께 얻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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