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다이어트 항상 힘들어 “현기증 나서 맨바닥에”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7월 5일 자신의 SNS에 "야심차게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흉곽 호흡 시작한지 10분쯤 지나 갑자기 현기증이 나는 거 같고 운동 싫어 병으로 맨바닥에 한 시간 누워 있다 일어난, 오늘의 괜히 운동복 입음 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성공과 자기 관리의 결과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최선정의 근황이 담겼다.

그는 "운동 언제 좋아지는 건데요. 호흡 운동도 힘든데"라고 덧붙여 귀여운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배우로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상원은 요식업 CEO이며, 최선정은 건강식품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최선정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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