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일본, '붉은빛' 바다 이어 '초록빛' 하천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6. 06: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얼마 전 일본 오키나와에서 냉각수 유출 사고로 바다가 붉게 물들었는데요.

이번엔 일본 나라현 이코마시를 관통하는 하천 색깔이 초록색으로 변했습니다.

현지 주민이 SNS에 올린 영상을 보면, 주변 나무나 풀처럼 하천도 짙은 초록빛을 띠고 있는데요.

악취도 나지 않고 조사 결과 독성 물질도 발견되지 않았고 변색 원인도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아 주민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원인이 파악될 때까지, 농민들에게 농사에 하천 물을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0579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