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청년 탄원' 계속…"어렵고 힘든 부문에 합세"

2023. 7. 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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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탄원(어려운 곳에 자원 진출) 대오에 자강도 안의 수십 명 청년들이 또다시 합세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강계시, 만포시의 제대 군인들이 건설장과 농촌청년작업반에 탄원했고 도 예술단과 도 소아병원의 청년동맹원들이 시, 군 소재지 농촌마을 건설에 자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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