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서 나온 코카인에 보수 언론 '바이든 차남 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주말 미국 백악관에서 코카인이 발견돼 경호국이 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보수 언론은 마약중독 이력이 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폭스뉴스 출연자 등은 트위터에 만약 백악관에서 코카인이 발견됐다면 헌터 바이든의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고, 앞서 뉴욕포스트 등은 헌터 바이든이 2018년 크랙 코카인으로 보이는 담배를 피우는 모습 등을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백악관에서 코카인이 발견돼 경호국이 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보수 언론은 마약중독 이력이 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폭스뉴스 출연자 등은 트위터에 만약 백악관에서 코카인이 발견됐다면 헌터 바이든의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고, 앞서 뉴욕포스트 등은 헌터 바이든이 2018년 크랙 코카인으로 보이는 담배를 피우는 모습 등을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코카인이 발견된 지난 2일 헌터 바이든은 백악관에 없었고 바이든 대통령은 이 사안에 대해 끝까지 파헤쳐야 한다고 말했다고 백악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대변인은 코카인이 발견된 웨스트윙은 많은 방문자가 오가는 곳으로 경호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낙연, 이재명과 회동 시기 묻자 "일정 조정 중...줄다리기 있진 않아"
- '공무원 탈출' '로스쿨 입성'...5년새 65% 급증 [앵커리포트]
- "납작 만두 된 듯"...'5중 환승' 김포공항역 가보니
- 푸틴, 이번엔 8살 소녀 초대해 "725억 지원" 약속...무슨 일이?
- 롤러코스터 꼭대기서 3시간 거꾸로 매달려...공포에 떤 아이들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