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웨덴 정상회담...바이든 "스웨덴 나토 가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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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와 회담을 하고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 모두 발언에서 미국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스웨덴은 우리의 동맹을 한층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스웨덴은 나토에 있어 우리와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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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와 회담을 하고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에 대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 모두 발언에서 미국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스웨덴은 우리의 동맹을 한층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스웨덴은 나토에 있어 우리와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차 대전 이후 군사적 중립국을 표방하며 나토에 가입하지 않았던 스웨덴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나토 가입을 신청했지만 튀르키예와 헝가리의 반대에 부딪혀 가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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