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135종 선정…출판재단·출협 공동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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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가 인문·사회, 문학·예술, 과학·기술 분야 등을 망라해 총 135종이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대한출판문화협회과 공동주관해 우수도서 40종, 추천도서 95종 등 총 135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우수도서와 추천도서의 포스터와 도서 목록 등을 제작해 일선 학교와 도서관 등에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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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3년 상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가 인문·사회, 문학·예술, 과학·기술 분야 등을 망라해 총 135종이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대한출판문화협회과 공동주관해 우수도서 40종, 추천도서 95종 등 총 135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도서 가운데는 초등도서가 15종이며 중·고등도서가 25종이다.
초등학생용 우수도서 15종은 △어린이를 위한 철학의 쓸모 △함께라면 △초등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열세 살 우리는 △개의 입장 △하얀빛의 수수께끼 △쓰레기 위성의 혜나 △손톱 △괜찮을까? △마법거미 저주개미 △우리 반 방정환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하찌와 마지막 3일 △신비로운 뇌 세상 여행 △숫자야 없어져라, 얍! 등이다.
중·고등학생용 우수도서 25종은 △처음 읽는 베트남사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철학 강의 △문해력 쫌 아는 10대 △틀낭에 진실꽃 피엄수다 △청소년을 위한 해시태그 한국 독립운동사 △교토 갈까? △경제 전쟁의 흑역사 △나는 미래를 꿈꾸는 이주민입니다 △일본의 한국경제 침략사 △금오신화 △홈IN홈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 △고요한 우연 △거꾸로 흐르는 강 △나의 엄지손가락 △히마와리 하우스 △토끼와 해파리 △10대와 통하는 건축과 인권 이야기 △턴아웃 △반음 △인간은 왜 인간이고 초파리는 왜 초파리인가 △끝없는 우주 이야기 △인섹타겟돈 △만일 물리학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면 △분자 조각가들 등이다.
재단은 우수도서와 추천도서의 포스터와 도서 목록 등을 제작해 일선 학교와 도서관 등에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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