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 여유로움을 즐기는 크루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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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푸른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기고 매일 밤 환상적인 공연을 볼 수 있는 곳.
크루즈는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이자 모두가 한 번쯤 꿈꾸는 로망으로 꼽힌다.
━63빌딩보다 큰 위용 호텔·레스토랑·수영장·공연장 모두 '럭셔리'━세계 1위 크루즈 기업인 카니발그룹의 코스타크루즈가 소유한 코스타 세레나는 국내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중 최대 규모로 최대 378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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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낮에는 푸른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기고 매일 밤 환상적인 공연을 볼 수 있는 곳. 크루즈는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이자 모두가 한 번쯤 꿈꾸는 로망으로 꼽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크루즈 뱃길이 열리면서 메머드급 코스타 세레나호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3년 8개월 만의 일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코스타 세레나호 전세선을 가동해 일본 오타루·하코다테·아모리를 6박7일 일정으로 다녀오는 크루즈 여행을 재개했다.
①"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 여유로움을 즐기는 크루즈 여행
②오타루부터 하코다테, 아오모리까지… 크루즈 여행 기항지 투어
③롯데관광개발 '코스타 세레나' 크루즈 여행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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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층은 1400여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대극장을 비롯해 면세점, 오락실, 카지노,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바 등 즐길거리가 모여 있다. 5층 루나라운지에서는 매일 저녁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선상파티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코스타 세레나는 크루즈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수영장을 4개나 갖추고 있다. 객실로 이뤄진 6~8층을 지나 9층에 올라가면 실내에 있는 솔레 중앙 수영장과 선미의 우라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홋카이도(일본)=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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