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글로벌 1위 '킹더랜드' 이준호, '뉴스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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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로 다시 한번 연기력과 흥행력을 입증한 이준호가 뉴스까지 접수를 예고했다.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남자 주인공 구원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2450만 시간 시청돼 비영어권 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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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로 다시 한번 연기력과 흥행력을 입증한 이준호가 뉴스까지 접수를 예고했다.
6일 연예계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이준호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준호는 이날 '뉴스룸'을 녹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JTBC 주말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남자 주인공 구원 역을 맡아 극을 이끌고 있다. 까칠한 얼굴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으로 천사랑(임윤아 분)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것.
지난 6월 17일 첫 방송 시청률 5.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던 '킹더랜드'는 지난 2일 방송에서 12.0%까지 시청률이 치솟았다. 또한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2450만 시간 시청돼 비영어권 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준호에 대한 관심과 화제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준호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4일 기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3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킹준호'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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