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옥순 “난 처음부터 당신→시간 보내고 싶다” 쌍방 호감 通했다(나는솔로)[어제TV]

이슬기 2023. 7. 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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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광수와 옥순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광수는 모두의 앞에서 옥순에게 "저랑 대화하러 가요"라고 이야기했다.

광수는 옥순이 외투를 가지러 간 사이, 출그는 사람들에게 옥순이 좋아하는 것을 물었고 옥순을 위한 술과 안주를 준비하는 등 센스를 발휘하기도.

옥순은 광수가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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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5기 광수와 옥순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7월 5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5기 멤버들의 사랑 찾기가 계속됐다.

이날 광수는 모두의 앞에서 옥순에게 "저랑 대화하러 가요"라고 이야기했다. 광수는 옥순이 외투를 가지러 간 사이, 출그는 사람들에게 옥순이 좋아하는 것을 물었고 옥순을 위한 술과 안주를 준비하는 등 센스를 발휘하기도.

두 사람을 술을 마시며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옥순님이었다"라고 직진했다. 분홍색을 좋아하는 옥순때문에 이날도 분홍색 옷을 입었다고.

옥순은 광수가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광수는 "도도해 보였다, 나 쳐다보지도 않는 것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간의 완벽한 모습보다 부족한 모습에서 더 끌리는 것들이 있다"라며 옥순의 허당미와 귀여운 모습에 끌렸다고 고백했다.

옥순도 인터뷰에서 “상대방이 먼저 좋아해야 저도 좋아지는 타입”이라며 “오늘 표현을 해주셔서 심쿵 포인트가 살짝 있었던 것 같다”고 해 두 사람 관계 발전에 시선이 쏠렸다.

그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를 묻는 제작진에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같은데… 광수님이랑 보내고 싶다”며 웃었다.

옥순은 광수에게 “오늘 저한테 표현 많이 해주셔서 심쿵했다”고 전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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