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30~33도 구름…습도 높아 '후텁지근'

고석중 기자 2023. 7. 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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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목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구름이 많고, 낮 기온이 크게 오르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전날보다 3~4도 높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군산·고창·진안·장수 30도, 김제·정읍·무주·부안·임실 31도, 전주·완주·익산·순창 32도, 남원 33도 분포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9~23도, 낮 최고 25~2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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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6일 목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구름이 많고, 낮 기온이 크게 오르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전날보다 3~4도 높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군산·고창·진안·장수 30도, 김제·정읍·무주·부안·임실 31도, 전주·완주·익산·순창 32도, 남원 33도 분포다.

낮 동안의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체감온도 '주의', 대기정체지수 '매우 높음' 수준이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5시12분이고, 간조는 낮 12시2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23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54분이다.

달의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7일 금요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 시작돼 8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10~50㎜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9~23도, 낮 최고 25~29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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