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다음 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할 거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방류 계획을 설명할 거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야당은 언론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역대 최대의 여름 폭풍이 네덜란드와 독일을 강타해 나무가 쓰러지거나 뿌리째 뽑히면서 2명이 숨지고, 공항과 철도 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8월 방류 조율"…"내주 한일 회담 추진"
일본 정부가 다음 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할 거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방류 계획을 설명할 거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2. 방통위,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의결
방송통신위원회가 TV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분리해 징수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야당은 언론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3. 의왕서 이웃 여성 폭행…"성폭행하려 했다"
경기도 의왕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이의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4. "나무 뿌리째 뽑혀"…역대급 폭풍에 2명 사망
역대 최대의 여름 폭풍이 네덜란드와 독일을 강타해 나무가 쓰러지거나 뿌리째 뽑히면서 2명이 숨지고, 공항과 철도 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5. 옐런 오늘 방중…반도체 문제가 '핵심 이슈'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오늘(6일) 중국을 방문합니다. 최근 중국이 발표한 반도체 원료 금속 수출 통제 문제가 핵심 안건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빗속 1㎞ 추격…음주 뺑소니범 붙잡은 이천수 당시 영상
- '어어?' 쇼핑몰 천장 가리킨 상인들…몇 초 뒤 벌어진 일
-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무너진 옹벽…한밤중 주민들 대피
- 상주영천고속도로 절개지 갑자기 붕괴…차량 추돌 · 고립
- 부산 영아 암매장, 8년 만에 수색 시작…진주서도 '유기'
- 시기엔 말 아끼는 일본 정부…'8월 방류설' 힘 얻는 이유
- "여자 화장실 엿본 남자아이…혼냈더니 엄마가 와 한 말"
- [Pick] 두개골 다 부서진 생후 47일…숨지기 전 친모가 검색한 건
- 플로리다 해변 순식간에 혼비백산…경고 알림 부른 정체
-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 이적 확정…이적료 약 311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