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절 죽일 것 같았다” 영수, 정숙 눈 희번덕에 난리 나(나는솔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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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영수가 정숙의 남다른 활약에 감탄했다.

정숙 뒤를 따라다니느라 정신없이 혼을 뺀 영수는 개인 인터뷰에서 "저는 그냥 욕먹지 않기 위해 붙어있을 뿐이다. 놓치면 절 죽일 것 같았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또 그는 는 눈을 '희번떡' 대며 승부에 임하는 정숙에 "세상 모두를 적으로 돌릴 셈이냐. 이거 진다고 우리 안 죽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숙의 활약으로 정숙과 영수는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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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5기 영수가 정숙의 남다른 활약에 감탄했다.

7월 5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5기 멤버들의 사랑 찾기가 계속됐다.

이날 멤버들은 2인 1조로 '짝 피구'를 진행했다. 여자가 공격권을 갖고 경기에 임하고, 남자는 공에 맞아 탈락하지 않도록 피해야 했다.

경기 중 시선을 끈 건 정숙이었다. 그는 차분했던 그동안의 모습을 지우고 반전 모습을 보이며 '짝피구' 대결에서 활약했다.

정숙 뒤를 따라다니느라 정신없이 혼을 뺀 영수는 개인 인터뷰에서 "저는 그냥 욕먹지 않기 위해 붙어있을 뿐이다. 놓치면 절 죽일 것 같았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또 그는 는 눈을 '희번떡' 대며 승부에 임하는 정숙에 "세상 모두를 적으로 돌릴 셈이냐. 이거 진다고 우리 안 죽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숙의 활약으로 정숙과 영수는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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