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영숙 직진 번복→영호까지 2명…영철 반응은 “서운했다”(나는솔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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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영숙이 결정을 번복하고 영철과 영호를 선택했다.

이날 슈퍼데이트권 2개를 보유한 영숙은 영철과의 대화 후, 영철에게 모두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서 1명만 알아보자고 생각했는데, 잘못했나 싶기도 하다"라고 고백했다.. 결국 영숙은 영철에게 "하나만 쓰겠다"라고 전하며 결정을 번복했다.

영숙은 영철을 불러내 "내일 두 개 말고 하나만 쓸게"라고 데이트 결정을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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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5기 영숙이 결정을 번복하고 영철과 영호를 선택했다.

7월 5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5기 멤버들의 사랑 찾기가 계속됐다.

이날 슈퍼데이트권 2개를 보유한 영숙은 영철과의 대화 후, 영철에게 모두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영철이 안도하면서 영숙에 대한 호감을 키웠다.

하지만 대화가 끝나고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영숙이 영호를 향해 "긴바지 입고와!"라고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철은 “아닌가? 내가 잘못 알았나?”라며 혼란에 빠졌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서 1명만 알아보자고 생각했는데, 잘못했나 싶기도 하다"라고 고백했다.. 결국 영숙은 영철에게 "하나만 쓰겠다"라고 전하며 결정을 번복했다.

영숙은 영철을 불러내 “내일 두 개 말고 하나만 쓸게”라고 데이트 결정을 번복했다. 영철이 “누구한테 쓰려고?”라고 묻자, 영숙은 “비밀”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영철은 "영숙님도 다른 사람을 알 기회가 한 번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좀 서운하긴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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